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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출발, 끝까지 가면 성공

저는 일공학원 강남 캠퍼스에서 일본유학을 준비한 김O혁입니다.
이번에 칸사이대학 경제학부 경제학과에 합격했습니다.
일본 유학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고3 5월까지, 저는 내신과 수능이라는 한국 입시에 흥미가 없었습니다.
이제라도 논술을 준비해야겠다 생각해 논술학원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평소 일본 노래와 일본 문화를 굉장히 좋아했고, 일본 유학에 관심을 가져본 적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본 유학이라는 선택지는 현실적으로 힘들어 보였습니다.
올해 6월 시험 모집은 이미 종료되었고, 후기 시험까지도 6개월이 채 남지 않았기에 준비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렇지만 흥미가 없는 수능과 논술에 시간을 쓰고 싶지 않았고, 부모님께서도 열심히 한다면 응원해 주겠다고 말씀해 주셔서 일본 유학 준비를 결정했습니다.

일공학원을 선택한 이유는 부모님 지인분께서 일공학원을 소개해 주셨고, 마침 5월 24일 토요일에 일공학원 강남캠퍼스에서 설명회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설명회가 일공학원을 선택한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습니다.
대표님의 설명에 충분한 신뢰가 생겼고, 이후 상담을 맡아 주신 선생님께서도 저를 진심으로 존중하고 응원해 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를 존중해주고 믿어주는 선생님들께 배우고 싶었기에 일공학원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준비 과정에서 특히 도움이 되었던 것은 윗 대답과 연결되지만, 여름방학 특강이 제일 유익했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여름방학에 특강에 매일 출석하는 것 만으로도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며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자습할 시간이 충분히 주어지기에 제가 원하는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고, 매일 단어시험을 준비해 주셔서 부족했던 한자공부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강 기간동안 친구들도 생기고, 성적도 좋아지고, 자신감도 붙었기에 정말 꼭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공부할 때는 제가 처음 학원에 들어올 때, 실력은 부족하지만 무리해서라도 따라잡겠다며 간곡히 부탁드려 EJU 입문반에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EJU 독해의 첫 지문조차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수업의 과제 또한 힘들었습니다.
다음 수업에서는 지문을 한 줄씩 소리 내 읽도록 할 예정이었기에, 모든 단어와 어휘의 발음을 외우거나, 지문에 적어와야 했습니다.
한자를 처음 공부했기에 첫 과제는 8시간 가까이 필요했습니다.
한자의 정확한 뜻은 몰라도, 문장의 전체적인 의미를 이해하면 문제를 풀 수 있기에, 지문을 해석하고 단어의 뜻을 외워 오는 과정에서 성장을 느꼈습니다.
오랜 시간이 필요했던 숙제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 낸 것이 가장 효과적인 공부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운 내용을 바로 정리하고 반복하는 습관이 결국 성장을 만든다고 믿었습니다.

준비 기간 동안 저를 움직인 원동력은 꼭 일본에 가서 일본 음악을 배우고 싶다는 처음 학원에 왔을 때의 다짐도 도움이 되었지만, 나보다 성적이 좋은 친구들을 마음속으로 라이벌이라 생각하고 이기기 위해 더 열심히 공부하고 이겼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계속 반복하다 보니 질 때는 분해서 더 공부하고, 이겼을 땐 인정받는 기분도 들고 다음에도 지기 싫어서 공부하는 재미가 붙었습니다.
이런 제멋대로의 경쟁심이 원동력의 전부인 것은 아니지만 성적 향상에는 도움이 되었기에 적어봤습니다.
그리고 보람을 느낀 순간은 여름방학에 참여했던 여름방학 특강 기간에 가장 보람을 느꼈습니다.
특강 동안 학원 내 성적이 특히 좋아졌고, 선생님들께서 매일 2번 스터디 플래너를 확인해 주시고 응원의 멘트를 적어 주시는 것에 정말 힘을 얻었습니다.
다만 마음이나 체력적으로 지쳤을 때도 있었는데, 그럴 때는 마음껏 놀았습니다.
첫 두 달 간은 힘들었지만,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니 필요한 공부량이 정말 적어서 입시 기간에도 충분히 놀 수 있었습니다.
평소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러 청음샵에 가거나, 좋아하는 만화 신간을 사러 하굣길에 서점을 들르거나 했습니다.
이런 방식이 다시 제 페이스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힘든 시기에도 즐거운 기억이 있었기에 끝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주말 수업에는 강의 사이에 5시간 정도 시간이 빈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무리해서 음악을 들으러 청음샵에 갔다가 퇴근 시간대에 길이 막혀 지하철로 갈아타고 학원까지 뛰어갔던 적이 있었습니다.
수업 5분 전에 아슬아슬하게 학원에 도착했던 때를 생각하니 지금도 웃게 되네요.

후배들에게 일공학원을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이미 일본 유학에 관심이 있는 후배분이라면, 과거의 저와 비슷한 상황인 분들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글로 전부 전달되지는 않았겠지만, 저는 고3 5월까지 수능 공부를 하지 않고 지냈습니다.
학교생활이 충실했다고는 말하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일공학원의 따뜻함이 제게 크게 다가왔습니다.
내가 함께하고 싶은 공간에서 배울 수 있었던 기억은 지금도 정말 소중한 추억입니다.
정말 불가능해 보였지만 할 수 있다고 믿어 주신 선생님들께도 큰 힘을 얻었습니다.
진심으로 학생을 생각해 주는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일공학원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또 한 가지 조언을 하자면 처음 학원에 왔을 때, 상담해 주신 선생님께서 제게 부탁한 것이 딱 하나 있습니다.
집이 멀어서 화상수업을 듣고 싶더라도, 꼭 매일 출석해 줬으면 좋겠다는 부탁이었습니다.
학원에 다니며 저는 딱 3번의 불가피한 일을 제외하고 전부 출석했고, 이 습관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꼭 수업에는 등원해서 출석해줬으면 좋겠고, 절대 화상수업은 듣지 말았으면 합니다.

이제 일본 대학에 진학하면 일본 친구들과 소통하며 악기를 배우고 음악을 만들고 싶습니다.
학교생활을 소홀히 하지 않는 선에서 제가 하고싶었던 일들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또 일본에서 생활하며 아직 대학 생활은 상상이 되지 않지만, 일본 사람들과 교류하고,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습니다.
주말에 가끔씩 열차를 타고 바다에 가거나, 관광지에 가는 등 일본에서 거주하는 이점을 누려보고 싶습니다.
졸업 후에는 지망이유서를 작성하며 졸업한 후 제 계획을 항상 고민하게 되었는데, 우선 일본에서 금융권에 취직해 사회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조금은 먼 미래라고 생각하지만 일본에서 가정을 꾸리는 것도 시야에 넣고 있습니다.
아직은 막연해서 이정도 계획이 전부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본유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항상 말씀드리는 진부한 말이지만, 부모님, 학교 선생님, 학원 선생님들 과 친구들 모두에게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김O혁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